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산주의 유머/중국 (문단 편집) === [[라오가이|수용소]]의 죄수들 === 본래 이런 짧은 풍자 유머는 같은 플롯을 다른 대상으로 돌려 쓰는 경우가 많은데[* 예시로 [[변호사 유머]] 항목의 변호사를 비꼬는 유머들은 국내에서는 주로 [[국회의원]] 같은 정치인을 풍자하는 유머로 변형하여 사용하며, 고전 유머인 [[티코 시리즈]] 또한 [[동독]]의 트라반트 유머에서 유래한 것이다.] [[중국]]에서도 마찬가지로 무려 수십년 전에 유래한 소련 유머를 아래처럼 현재의 중국에 적용시킨 경우가 존재한다. * [[공산주의 유머/소련/정치와 행정#s-9.1|포포프 드립]]과 비교해 보자. 여기서 대백(大白)은 하얀 방역복장을 뒤집어 쓴 방역요원을 속되게 부르는 말인데, 포포프 드립이 여전히 중국에서는 현역(!)임을 알 수 있다. >감옥에 갇힌 세 사람이 할 일이 없어서, 서로 감옥에 들어온 이유를 얘기했다. > >"나는 대백(大白)에 반대했기 때문에…" 첫 번째 사람의 말이다. > >"나는 대백(大白)을 지지했기 때문에…" 2번째 사람의 말이다. > >3번째 사람이 말하기를, "나는 대백(大白)이어서…" * 비슷해 보이지만 [[베이징 친청 교도소|친청 교도소]]를 무대로 해서 [[숙청]]당한 간부들을 대상으로 해놓은 버전도 있다. 분명 3명 다 상식적으로 직무에 임했다 봐야 할 텐데 [[무슨 죄|온갖 꼬투리를 잡혀서]] 감옥 신세를 지고 있는 점이 포인트. 아마 눈치챘겠지만 [[이오시프 스탈린]] 시대를 풍자한 [[공산주의 유머/소련/정치와 행정#s-3.1|자본주의자의 시계]]드립과 놀라울 정도로 유사함을 알 수 있다. >3명의 면직당한 간부들이 진성감옥(秦城監獄)에서 자신이 면직당한 이유를 얘기했다. > >첫 번째 사람이 말한다. "나는 항상 새롭고 효과적인 정책을 집행했다. 그랬더니, 내가 당의 앞에 나서서 간다고, 권력 야심이 있다고 말했다." > >2번째 사람이 말한다. "나는 항상 정책중 집행가능한 범위내에서 집행했다. 그랬더니 나는 당의 발걸음을 따라오지 못하고, 중앙의 시정방침을 망의(妄議)한다고 말했다." > >3번째 사람이 말한다. "나는 항상 정책이 나오면 바로 따라서 집행했다. 그랬더니 내가 소식이 정통하다면서, 분명히 상사와 결탁하여 소집단을 이루어 정치적으로 도모하고 있다고 말했다. "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